정치

날씨가 궁금하다면?

정보광장


홈 > 종합뉴스 > 포토 > 포토일반

‘제1회 전국 청소년 모의국회’를 개최하며...

기사입력 2009-09-15 17:51:12
확대 축소

정상락(포항 동지고3년)

모의국회 국회의장 정상락(포항 동지고3년)
 지난 2월 전국 중.고교생 1300명이 참가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국회’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활동했다. 그 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아쉬움은 여느 다른 대회와 마찬가지로 지방 친구들의 참가율이 10%내외인 점이었다. 나에게 있어 그 대회는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 정치 현실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사귐으로서 자신감과 여러 정신적인 성숙함을 키워준 좋은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대회에 참가한 다른 지방 친구들 역시 나와 같은 아쉬움을 갖고 있었고, 이에 뜻을 같이 나눈 몇몇이 삼남지방의 중심도시인 대구에서 ‘제1회 전국 청소년 모의국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존 대회에서 소외되었던 지방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벽을 허물고자 하였다.
 8월11일에 개최한 ‘제1회 전국 청소년 모의국회’에서 가장 높은 직위인 국회의장으로서 거의 모든 책임을 맡아, 모의국회지만 국회로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갖추고 국민의 뜻을 대변하여 올바른 결의안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과 진행과정 등에 이르기까지 잘해내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예민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평소라면 나와 뜻이 다른 친구들을 포용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질 못했다. 첫 대회라 미숙한 점이 많았고, 그 점들을 급하게 보완하느라 위원장단을 비롯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회 대회때는 더욱 높은 질의 대회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

우성원

모의국회 대통령 우성원(대구 상원고3년)
대통령은 한 나라의 대표로 다른 나라와 견제, 협력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 게다가 말 한마디 한마디는 국내·외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모든 언행을 조심해야하는 자리이다. 또한 국민의 의사를 잘 듣고 수렴하여 국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함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과의 소통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화와 오해가 생기는데,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과 국민들 간의 소통은 어떻겠는가.
 이번 모의국회에서는 5개의 위원회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정책들로 각각3개의 안건을 가지고 진행 했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4대강 살리기 또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경제 불황의 바닥을 딛고 다시 일어서고 있는 현 시점에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한국형 뉴딜정책으로 일자리창출, 화폐유통 또한 경제를 활성화시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한 발작 내딛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근40년동안 ‘경제발전’이라는 구호아래 살아왔기에 이제는 소통을 통한 ‘민생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2박 3일동안 대통령으로 참여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우리가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인 교육제도에 관한 결의안이 미비했다는 것이다.
 오늘날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경쟁에 뛰어들고, 고등학생들은 본격적인 대입 준비로 쉴틈없이 혹사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에 관해 일어나는 모든 문제 상황들이 딜레마에 빠져있는 것이다.
  한 국가를 이끌기 위해선 소통은 필수인데, 이것은 교육제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모든 정책을 탈없이 시행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아래쪽부터, 가장 위쪽까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야한다. 그래야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