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안교육 국제심포지움 및 대안교육 한마당 행사가 10월 21일(토), 22일(일) 양 일간에 걸쳐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컨벤션홀과 하자센타(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장관 김신일)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주최하고 서울시대안교육센터(센터장 조한혜정), 함께여는교육연구소(이사장 이경재), 한국대안학교협의회(회장 곽종문), 대안교육연대(위원장 양희창)가 공동 주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7년 영산 성지학교 등 6개 대안교육기관이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로 정식 인가 받은 지 올해로 1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10월 21일(토)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움에서는 해외 대안교육 전문가인 존테일러 개토(미국), 후타카미 노우키(일본), 헨리크 에벤백(독일), 스콧 볼디트(아일랜드) 등이 초청되어 미국, 아일랜드, 일본, 독일의 대안교육 현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바보만들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 존테일러 개토는 “교육을 삶 속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며, 후타카미 노우키는 일본 니트족 (NEET族 : non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과 부등교생들의 배움과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학습공간을 만들어 온 `뉴스타트 운동'의 활동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다음날인 22일(일)에 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최되는「대안교육 한마당」에서는 “대안교육 10년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하여, 오전 토론회에서는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가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1997년 이후 ‘대안교육 10년 역사’를 이끌어 온 주체들이 모여 이제까지 대안교육이 성장해 온 과정과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오후에는 전국 31개 대안교육 기관의 관계자 (초등 5개교, 초·중등 통합형 2개교, 중등 6개교, 중·고 통합형 10개교, 고등 8개교)가 참여하여, 대안교육 학교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대안교육 한마당과 학생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대안교육 전문가들이 구축한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우리 대안교육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활발한 정보와 구체적 방안이 모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안교육 기관이 다수 참여할 계획으로 있어 일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안교육에 대한 정보제공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