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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산소프트웨어 기업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

기사입력 2006-08-25 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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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시·도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17개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를 지원을 위해 국산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정보격차해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국산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개발도상국에 지원되는 4,000대의 PC에 해당 기업의 소프트웨어 4,000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연수를 위한 프로그램의 설치, 강사지원, 교재지원 등 소프트웨어 활용지원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육인적자원부는 (주)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체제인 '윈도98/2000'(단가 150천원, 총 600백만원 상당)을, 국제교육진흥원에서 '한국어 배우기(KOSNET)'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지원한다.

이로써 개발도상국에 지원되는 PC에는 1대당 1백2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7종이 지원되어 실질적 교육정보격차 해소 지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산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국산소프트웨어의 개발도상국 진출에 교두보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증된 '나모 웹 스튜디오'는  충남교육청에서 8월말에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하여 선도교사 80명의 연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개발도상국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국산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과 활용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5년에 e-러닝 세계화 원년를 선언한 후 16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PC 및 교육정보화연수 지원 사업은 IT선진국으로써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정종철 지식정보정책과장은 “개발도상국 무상 지원을 위한 이번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인프라 지원중심에서 소프트웨어 활용을 지원하여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지원을 한 단계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국산소프트웨어의 해외진출 기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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